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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더위에 고생 많으시죠? 저는 취임 후 2개월간 여러분이 참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서 우리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간 여러분들이 E-mail로 보내주신 각종 보고, 관심어린 조언 등을 밤 늦게까지 꼼꼼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충고를 저에 대한 좋은 선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하는 열린 도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저는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과 수차례에 걸친 토론 끝에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엽니다”를 도정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 비전 속에 저의 도정 방향이 담겨져 있습니다.
바로 “1등 경기”와 “선진한국”이 그것입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 국민은 위대한 국민입니다. 자원도 부족하고 혹독한 시련과 분단의 역사속에서도 우리는 오늘의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공직자들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문수는 바쁩니다. 누가 이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성장엔진 경기도입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우리가 현재는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쁩니다. 저는 4년의 시간을 부여받았지만 해야 할 일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1등 경기를 추구하고 달성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2천만 북한 동포를 등에 업고 있는 우리가 앞서 달리고 있는 일본과 무서운 기세로 뒤따라오는 중국을 떨치고 통일된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가능성과 저력을 지닌 경기도, 바로 여러분과 제가 하나 되어 뛰고 또 뛰어야 합니다.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대한민국의 국민이지만, 그 국민을 받들어 선진국을 만들어나가는 주인은 바로 공무원입니다!
 나라살림의 주체인 공무원이 얼마나 적극성을 가지고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나라의 장래는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국민에 대해서는 머슴이되, 국민이 맡긴 일의 주인입니다. 매사 주인정신으로 맡은 일에 임할 때, 일의 성과는 물론 일하는 인격체도 변화하고 성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일찍이 찰스 다윈은 진화론에서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며,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종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변화와 혁신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바람이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주의하시고, 가정에 웃음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06. 8. 24
경기도지사 김 문 수